a green parrot on the wire.. , Mumbai India July 2006

When I woke up in the morning at the very first day in the fairy tale city of Bombay, now being called Mumbai, in India,
and as I wide opened the wooden window of two pieces, he was there on the wire and kept staring at me.

It seemed like that he, seemingly a wise parrot, tried to tell me something, though I had no idea what it would be..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

삐걱거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고색 창연한 나무 창문을 열어 젖혔을때
한 마리의 새가 내 눈높이보다 조금 위에 꼼짝없이 앉아 그윽히 날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다면..

아이들이었다면, 이러한 장면이 얼마나 신기하고 동화적으로 다가왔을까..
피곤에 지친 여행자라면 저 깨끗하고, 어여쁜 새의 이미지와 함께 약간의 안도감과 희망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을테고,
나같은 공상가라면, 저 인도의 구루 앵무새가 내게 전해주고 싶어하는 삶의 철학이 무엇일까.. 골똘히 생각에 잠겨볼 것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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