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014

리자이나로 가는 여름 길.. on the road to Regina, Aug 16 2012

2014 년 1월 5일 일요일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36도.
거센 바람이 불어 Windchill 기온은 영하 51도 였다.
북극의 추위가 부럽지 않은 믿거나 말거나한 정말 대단한 추위다. ㅎ 
지프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요즘은 매일 예열 플러그를 꽂아 놓는데도 
영하 50도로 내려간 강 추위에 모든 것이 얼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이 하얗게 얼어버린 엄동설한에 푸르렀던 들판과 나른했던 드라이브를 생각해 본다.
이곳에 여름이 오면 언제 겨울이 있었냐는듯이 온통 푸르름과 뜨거움이 함께 한다.
혹한의 겨울이 깊고 길수록 여름의 맹렬함은 더하다.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동식물의 건강함과 화려함은 더욱 돋보이기에..







Upside Down : Jack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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