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라는 initial 애칭으로 불러 드리는 것이 내게는 더 자연 스럽다
Peter가 1996년 亞太지역 Professional Development Manager에서
다시 한국 hp 로 복귀하여
Consulting 사업부의 Operations Manager로 부임할때
당시 영업 부서장 이셨던 BD를 찾아 뵙고
제 멘토가 되 주실것을 부탁 드렸었다.
".. 멘토는 무슨.. 서로 같이 잘 해 나갑시다.."
라고 멋적은 웃음으로 답하셨고
그 이 후 BD 와는 회사에서나 회사 밖에서나
언제나 날 이끌어 주시는 사부가 되어 주셨다.
나의 보스로서 때론 삼촌 처럼 때론 친구 처럼
때론.. 어머님 처럼 날 돌봐 주셨다.
오랜 hp 생활을 마치시고
이제 새로운 조직의 총수로써
인생의 또 다른 승부를 거시는 김병두 사장님의 장도에
무한한 영광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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