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내 산책코스 중 한 곳인 요크빌에 세워져 있었던 페라리 스파이더 F430..
녀석이 하두 이뻐서 벨도 없이 가서 마구 찍었었다.
이곳 토론토 시내의 요크빌 지역은 가장 땅 값이 비쌀 뿐아니라
명품점들과 고가 미술품을 취급하는 다국적 옥션 갤러리들이 많다.
어제 부터 시작한 2011년 TIFF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위해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핏 부부와
죠니 클루니, 마도나.. 등등거물급들이 토론토에서 밤을 지내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이곳 좁디 좁은 요크빌 내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곤 한다.
이곳을 오늘 내일 거닐다 보면, 이들을 지나치면서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 ..
hi there~~ 하며 지나칠 수도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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