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11

exquisiteness as well as its uniqueness.. , 월정사 Woljungsa Templ Korea 2006


월정사 경내를 무심히 걸어 보는 일.. 다시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다.

그윽한 향내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뒷 산에서 내려오는 좋은 기운의 공기가 폐부의 열을 가라 앉히고..

천년고찰에서의 한시간 정도의 산책은 속세에서는 한 백년 쯤 흐르게 되는 게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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