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꼬리의 애틀랜틱 랍스터.
내 생일을 맞아 이곳의 요리사 이신 마이클 형님이 준비하신 Lobster Tail Deep Fry..
맛이 아주 좋았다..
랍스터는 보통 삶아 먹으면 질기고 별 맛이 없는데,
이렇게 제대로 튀겨내니 너무 맛있었다. ㅎ
이제 비록 살신성어 하여 내 살의 일부로 트랜스폼 되어버렸지만
녀석이 살았던 창대하고 사나운 대서양 어느 깊은 바닥에서의 화려했던 삶을 기리며 들어 보는 노래..
Under the Se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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