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008

16 oz Steak for Hunrgy Peter, San Juan del Shelva Managua Nicaragua 2005


기내에서 이미 식사를 마치신 오늘의 주빈 만 제외하고우리 모두는 스테이크를 시켰다
Rib Eye...
그런데 우리의 김부장과 그 옆에 앉은 배부장은 하나를 시켜 나눠 먹겠다는 것이 아닌가..?
16 온스가 넘는 다는 것이다..
1온스가 약 30 그램 정도이니 480 그램이 넘는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16 온스 면 가장 큰 사이즈 인데..
잠시 후 등장한 스테이크에 난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족히 한근은 넘어 보이는 스테이크 였다.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의 크기..
난 다들 스테이크를 시켰기에 내 주문은 Langosta/ 바닷가재로 바꾼 터 였는 지라
옆자리의 고대리에게 한 덩어리를 넘기고 스테이크 조각을 넘겨 받았다.
삼분의 일 정도를 건네 받았는데 보통 때 먹는 스테이크 양과 다름 없었다.
그릴에서 바싹 구운 것이었지만 왜그리 맛도 좋은지
양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다른 이들의 것 까지 받아 다 해치웠다..

.. 내 양은 600 그램 인가 보다.

짐승처럼 먹어 치운 것이다. 정말 좋았다..꺽~



Casillero del Diable-Carbernet Chauvignon.
The Chillean never disappoints me..
So rich and deep flavor, aroma and color.. lovely match with heavy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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