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의 들판에 서있습니다.
제 등뒤로는 아침의 햇살이 온 대지에 따스함과 밝음을 흩뿌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확을 위한 부지런한 농부의 커다란 트랙터들이 지났을 이 자리에
저는 繪畵적 풍경을 담아보기 위해 이렇게 서있는 것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분주했던 어머니 자연도 잠시 휴식하고 있는 터에
전 이 평화로운 아침을 담아 보고 싶은 겁니다.
오늘은 그림이 좀 동화적인가요..?
뭔가 교훈적 우화가 들려질 것 같지 않습니까.
stay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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