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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011

겨울 나그네.. , Winter in Lake Ontario



내일이 벌써 입추.. 入秋..


이번 여름은 정말 멋졌다. 
올해의 여름은 지구촌 마다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그곳의 사람들에 다가 갔을 텐데..
내가 사는 토론토의 여름은 기억에 남을 정도의 아름다운 여름을 구가했다.


난 이제 다음 주면,
이미 겨울이 와 있는 곳에 있게 된다.


또.. 얼마나 다르고 아름다운 곳 일지..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해 떠난다.


집 사람이 그곳에 애칭을 지었다.. 바그다드 까페.. ㅎ



Schubert.. Der Lindenbaum - Hermann Prey


헤르만 프레이 가 부르는 겨울 나그네. 


冬土 에서도 따뜻하게 울려 퍼지길.. 



7/24/2011

Canoe 1부: 무스(moose) 대신 연꽃을 만나다.. , Canoe Lake 알곤퀸 주립공원 Jul 23 2011

사실 완벽하다기 보다는.. 보통의 날들과는 다른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아주 깨끗하고, 상쾌하고, 온갖 푸르름이 함께 했던 길고도 긴 특별한 하루였고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음에 대한 감탄과 감사가 가득한 하루였다.


새벽 3시에 기상했던 날이 언제 쯤 있었는지.. ㅎ
10분 간격으로 set 된 알람에 놀라 깨어, 부시시한 채 샤워를 하고 거의 채비를 마쳐 갈 즈음, 토마스로 부터의 모바일 폰이 울렸다. 벌써 내 콘도 로비에 들어서고 있었던 것.. 

캄캄한 새벽 4시에 출발한 우리는 상쾌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내 달렸다.
이상 고온으로 섭씨 38도 까지 치솟았던 토론토는 이날 아침에도 역시 28도 나 되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
북쪽으로 세 시간여를 달려 가며내셔널 지오그래피 Travel 에 의해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선정된 무스코카 지방을 지나면서 온도는 급격히 떨어져,아침 안개 가득한 고원지대를 지날 때는 17도 까지 온도가 급강하 했다.

대낮에 달궈진 대지가 새벽의 서늘한 공기와 만나 신비한 아침 안개를 피워 올린다..
아침 안개와 함께 스며 나오는 생명의 향기.. 대지의 향기.. 너무 좋았다.


두어시간 쯤 지났을 즈음 부드러운 아침이 열리기 시작하고..


무스코카의 Highland 지역을 지날 때는 갑작스럽게 안개가 자욱한 지역을 지나게 되는데..


토마스의 대형 SUV 유콘의 외부 온도계는 19도, 18도, 17도.. 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급기야 토마스는 반바지 만 입고 온 것에 후회가 되기 시작하는데..


초 가을 기온의 주변은 계속되고..
마침내 백년이 훨씬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아름답고도 거대한 알곤킨 주립공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8시 부터 문을 여는 공원 사무실에 7시 10분에 도착 무인 요금 계산기에 가벼운 입장료를 치르고,
우리의 카누 트레일이 시작되는 호수를 찾아 다시 떠난다.


지도를 펼쳐 놓고 보기만 해도 여행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는 김영욱 토마스는 HP에서의 동료였다.
토마스는 한국 hp 근무 후, 싱가폴 hp로 transfer 해 근무했었고 11년 전 캐나다 hp 로 다시 옮겨 지금 껏 근무하고 있다.
hp에서는 전혀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바람에 많은 소통은 없었었는데 한국 hp 시절에도 뭔가가 말이 서로 통한다는 느낌이 있었었다.
그리고서는 난 아태지역을 맡게 되고 토마스는 싱가폴로 가고..  그런 연유로 연락이 완전히 끊겨지게 되었는데,
내가 캐나다로 오고 나서 토론토에 살고 있던 토마스와 다시 만나게 된거다.

그런데 오늘 그 특별한 인연이 더욱 특별하게 이어지는 것은 우리 두 사람 모두,
축복받은 캐나다 자연 생태계 속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감사함의 정도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알곤킨 지역은 백 수십여년 전 대단한 벌목 지대였다.

아름들이 소나무 수종의 벌목을 위해 벌목공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이곳 알곤킨(Algonquin) 주립공원은
벌목과 농작이 금지되고 야생동식물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1893년에 주립공원으로 탄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엄청나게 풍부한 수량과 초일급의 수질을 가지는 호수와 호수를 탐사해 볼 수 있는 카누 투어가 유명한데,
몇일 혹은 몇주 동안 캠핑을 해가며 즐기는 카누 트레일은  이곳 캐나다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자그마치 총연장 1,000 km 의 길이의 카누 트레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스코카의 삼림지대로 들어 서면서 자주 눈에 띄는 표지판이다.
워낙 거대한 몸집의 무스와 사슴들을 주의 하라는 내용이다.  자연을 보호하자..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당신이나 조심 하셔~ 하는 말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이곳에서는 무스나 사슴의 로드킬 현장을 본적은 없는 데,
미국에서는 아리조나 나 네바다의 끝도 보이지 않는 아득한 고속도로를 달릴 때면
도로 곳곳에 거대한 사슴들이 엎어져 있곤 했었다.
또 야간에는 눈에 파란 불을 켜고는 도로 갓길에 바짝 다가와 서서 다가오는 차량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곤 하던 녀석들이었다.


사늘한 아침 안개를 통해 전해지는 향긋한 청량감은  거대한 삼림에 뿜어져 나오는 생명의 기운이었다.

차장을 열고 얼굴에 부딪는 안개 알갱이 하나 하나의 촉촉함과 서늘함을 느껴 본다..


주로 경호차량으로 쓰이는 미국의 전형적인 거대 SUV 유콘.. 토마스가 아끼는 애마다.
6,000 cc 에 달하는 부피의 엔진은 10년이 넘은 이 거구의 장갑차를 아직도 가볍고 부드럽게 움직이게 했다.
미국의 좋았던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ㅎ

멋진 주인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어서 인지 10 년이 넘는 동안 33만 Km를 달렸어도 잔 고장도 없었다 한다.
생물은 말할 것도 없고, 무 생물 조차도 애정 앞에서는 다정할 수 밖에.. ㅎ


목적지인 Canoe Lake의 카누 센터 화분은 아무래도 노란 카누가 어울린다. ㅎ


바람도 거의 없는 청명한 날씨..
이른 아침의 안개가 걷히고 햇살이 비치자 기온은 언제 그랬냐는 듯 30도를 웃돌 기세 였다.


멋지게 정렬된 카누들은 열지어 유영하는 돌고래 떼를 연상 시켰다.


토마스와 난 이곳의 비경과 카누 트레일의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이번에는 Guided Tour 를 하기로 했는데,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관광을 온 독일인 부부와
대학생 가이드인 죠지와 소냐.. 이렇게 7명이 3대의 카누로 구성되어 트레일이 시작되었다.


카누 호수.. Canoe Lake는 울창한 삼림으로 둘러쌓인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였다.
오늘 따라,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트레일을 시작하던 아침에는 구름 한점 없었고
가벼운 산들바람까지 우리의 트레일을 환영해주고 있었다.


호수가 얼마나 깨끗한지 민물에서 나는 녹조류의 냄새가 전혀 없었다.
깊이에 따라 푸른색의 짙고 옅음의 차이가 있었고 산들 바람에 따라 이는 波浪은 얼마나 정겹고 다정스러운지..


좌우의 롤링이 심한 카누의 특성상 뒤를 돌아다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친구의 멋진 모습을 담기 위해 허리를 180도로 돌려 즐거워 하는 토마스의 모습을 담아본다. ㅎ


캐나다의 명문 구엘프 대학의 화학과 학생인 조지가 가이드 하는 카누는 씩씩하게 우리를 앞서 나가고..


주변의 풍광에 넋을 잃어 가며, 얼굴과 두 팔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시원한 산슬바람을 맞으며
망망 호수의 수면 위를 힘차게 저어 간다.


ㅎㅎ
우리는 다분히 갈 之 자 횡보의 카누 주행을 구사하게 되는데
그것은 나와 토마스의 노 젓는 박자나 리듬이 서로 맞지 않아서 였다. ㅎ
그래서 사실은 다른 두 팀의 루트 보다 우린 좀 더 긴 여정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간혹, 아주 간혹.. 박자가 맞아 우리의 카누가 쾌속 질주 할 경우
우린 저절로 탄성을 지르곤 했다.. ㅋ

.. 그래~ 이거야 이거!! 이제야 마구 달리누만~~~ ㅎ

하지만 그 때뿐.. 또 갈지자 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ㅎ

사실은 내가 앞에 앉아 사진을 찍는 다고, 몸을 이리 저리 비틀고, 180도 돌고, 90도로 꺽고,
기습적으로 127도 로 돌고.. 하는 바람에, 뒷 자리에서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하는 토마스 입장에서는
감당 불가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부터 끝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노젓기를 함께 한 토마스에게
깊은 감사와 신뢰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ㅎ

더군다나 끝까지 갈지 자 주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귀환 여정에서 가장 빨리 카누 도크에 당도하는 꽤거를 이루기도 했다. ㅋ


평화로움, 축복, 상쾌함, 즐거움, 자연, 운동... 그리고 감사함..

이러한 가장 긍정적 의미의 단어들이 저절로 떠올랐다.




아.. 그리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경이로움이 있었으니..

이 거대한 호수에 어여쁜 연꽃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아래의 2 부로 계속..

see you soon...

7/11/2011

濯足情談.. , Lake Ontario 하버프론트 토론토 Jul 3 2011


겨우내 꽁꽁 얼어 붙었던 온타리오 호수에 발을 담근다.
얼마나 차가운지..

워낙 넓은 호수는 여름 내내 오늘과 같은 따가운 햇살이 이어져도
절대 차가움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ㅎ


濯足을 하며 바라보는 이 작은 세상..
바삐 나는 가마우지의 치열한 날개 짓 조차 평화로움의 한 부분일 뿐이다.


돛을 말아 붙이고는 귀항하는 작은 요트를 바라보니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의 알랭 들롱이 떠올랐다.

알랭 들롱, 알베르 까뮈.. 내겐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French 들 이다..


Mina.. L'eclipse Twist



내가 사랑하는 이 도시에 조금 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난 토론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다..  ㅎ

물론 tax-payer 로서의 의무도 함께.. ㅋ


사람들을 진정으로 쉬게 하고, 즐겁게 하고,
치유하게 하는 도시는 그렇게 많지 않을 거다..

이 따뜻하고 친절한 도시에서도,
겨울이 너무 길어요.. 여름은 너무 더워요.. 불평을 해대는 사람들이 있지만
본인들 스스로도 그저 귀여운 칭얼거림 정도라는 걸 잘 안다.

뭐 그리 번쩍거리는 마천루도 많지 않고,
유럽과 같은 그윽한 유적지도 별로 없고,
쇼핑의 천국도 아니고, 화려한 밤 문화가 있는 곳도 아니고..

하지만, 온갖 구석에 좋은 시설의 도서관들이 자리하고 있고
조금 공간이 된다 싶으면 많은 나무와 꽃들이 자라나는 공원이 있고,
육상트랙,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그리고 아이스 링크 역시 곳곳에 널려 있고,
푸른 하늘 아래 좋은 공기가 있고.. 그리고 이곳 거대하고 청정한 온타리오 호수가 있다.

이 도시의 주인공들인 우리 주민들을 위한 곳..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온 도시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곳..
그러한 소박함 속에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거다.


이곳 역시 사람들의 종류는 많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이상한 사람들..

하지만..
천사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사악한 사람들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성적 성향에 따른 게이들이 꽤 많긴 하지만,
알고 보면 꽤 열심히 일하고 자기들 만의 분야가 확실한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저 평범하니 착한 사람들인 것 같다.
큰 사건 사고도 별로 없어서, 별것 아닌 교통 사고만 나도 심심한 경찰들이  벌떼처럼 모여든다.

전 세계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이민자들과 토박이 백인들이 섞여 그저 편하게 살아간다..

지하철에서 노약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여기 저기서 영어가 아닌 자신들의 모국어로 소통하는 이들이 많아도
별 신기한 눈길을 주기 않는 것도 편안하다.
이슬람 사원과 중국식 불교 사원 그리고 유대교 사원이
서로 옹기 종기 인접해 모여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편안한 거다.


도시 환경에 대해 이렇게 유난히 신경을 쓰고 감사를 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는 이유가 클 것이다.

정신없이 조직을 위해 일했던 시절에는
도시가 제공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을 뿐 아니라
밤 문화적인 것 이외에는 즐길 시간도 없었기에..






6/10/2011

summer time at Harborfront , Toronto Jun 8 2011


As usual, the cormorants were so proud in flying fast and low as much.. :p

It was hot enough though quite breezy.
Such a peaceful hanging around the area of Harbor front.. 








6/07/2011

가마우지 날다.. , Don River Riverdale Toronto

토론토 광역시를 소박하게 가로질러 온타리오 호수에 다다르는 돈강(Don River)은
마치 고향의 강과 같은 느낌의 곳이다.

사실 한국에서도 깊숙한 전방 몇 곳을 제외하곤 서울에서만 자라난 내게
고향이란 개념은 그저 관념적, 정서적일 뿐이었는데..

어느 때는 이은상 님의 '가고파' 에서 그려지는 내 고향 남쪽 바다가 고향일 때도 있었고
어떨 때는 이동원, 박인수가 함께 한 '향수'에서의 아련한 황소가 가는 밭고랑이 고향일 때도 있었고,
또 어떨 때는 양희은의 '아침이슬'에 나오는 저 거친 광야.. 가 고향으로 느껴질 때도 있었으니..

이국만리 토론토에서 바이크를 타고 들어서면 풀향기, 나무 향기 가득히 반겨주는
이곳 돈 강을 고향의 강이라 생각해도 뭐 그리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ㅎ



이곳에서 내 눈길을 항상 독차지 하며 뛰노는 아이들이 있었으니..
좀 게걸스런 어감의 가마우지가 그 주인공이 되겠다. ㅎ


녀석들의 잠수 실력과 비행 실력은 너무나 대단했는데
마치 다빈치가 말(馬)을 보고 신의 위대함에 놀랐다 하듯이
나 역시 이 녀석들에게 그 이상의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녀석들이 목만 내밀고 유영하는 모습은 신비하기까지 하다.



이곳은 돈강은 아니고 온타리오 호수 였는데 가마우지 한마리가 사냥을 하고 있었다.
끊임없이 날고 두리번 거리고 또 잠수질을 해야 하는 녀석들은
아마도 엄청난 양의 먹이가 필요할 것이다.


간혹 선탠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때도 있지만
녀석들은 언제나 빠른 속도로 날고 있거나 이렇게 잠수를 하여 물고기를 사냥해야 한다.


내가 관찰한 바로 녀석들의 잠수 능력은 30초 정도나 된다.







이 사진은 돈강위를 저공으로 빠르게 나르는 녀석의 모습을 담아 본 건데..

녀석이 푸른 눈을 가졌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
저렇게 큰 몸집으로 마치 우주선 처럼 빠르게 날아 다닌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사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마우지 들도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가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탄생의 지정학적 배경에 따라
어떤 가마우지들은 목에 밧줄이 묶여 사냥한 물고기들을 삼켜 보지도 못한 채
어부의 손에 의해 게워내어 지는 천형에 평생 시달리는 가 하면,
어떤 가무우지들은 저렇게 로킷처럼 당당하게 날아 다니며
제 가고 싶은 곳, 제 먹고 싶은 것 다 먹어가면서 자유롭게 살기도 한다.


Nana Mouskouri - Je chante avec toi liberté






돈강에 사는 푸른 머리 해오라기는 내가 강가로 내려 가면 자주 눈에 띄곤 했다.

녀석을 처음 봤을 때는 강가에 서있는 모습이 워낙 천연덕 스러워 내 가슴이 다 철렁 했었는데,
날아가 버릴 까봐 조심 조심 나무 뒤에 숨어 사진을 찍곤 했다.








When I saw the pacific horizon under the hot bright sun with white clouds above, it reminded me of the old french movie.. Plein Soleil starred by Alain Delon.

His eyes of agony and fear were as deep blue as the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