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Window.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Window. Show all posts

2/16/2014

나무 창살 미학 ,경복궁 Seoul Korea Jul 21 2009

한국의 전통적 나무 창을 이루는 수직, 수평의 창살이 몇개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소유자의 지위고하에 따라 그 격자의 간격 및 숫자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격자의 수가 많을 수록 격자의 무늬가 가지는 의미가 깊고 다양할 수록
더 많은 공덕과 노역 그리고 자금이 투여되었을 터,
세상 모든 권세를 휘둘렀을 세도가들에게 못 할 게 무었이었을까..

하지만.. 경복궁 궁전을 이루는 많은 殿 및 堂 들의
얼굴을 차지하는 문들의 창살이 하나같이 가장 단순한 형태의
수직, 수평 구조의 격자 무늬만 가져 갔다는 것이 내게는 대단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러한 깨끗하고 단순한 창살을 보다 보면,
웬지 예전의 깨끗한 선비를 만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맑아 진다.

佛殿의 나무 창살들에 새겨진 소박하기도 현란하기도 한 문양들은
수행자들 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창살들만 조용히 살펴 보아도
마음 한켠에 자비심 과 불심이 살아나게끔 하기도 한다.


6/24/2011

Classroom E.. , U of Toronto Jun 22 2011





강의실 E..
지금 제 딸아이가 입학해 다니고 있는 학교의 한 강의실 입니다.

백 오십여년이 넘어, 아마 이백년이 다 되어갈 고색 창연한 학교의 건물.. 
그 학문의 열기와 진지함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듯한 거다란 오크나무 문에 
산뜻한 디자인의 강의실 번호판이 붙어있습니다.

아름다운 회랑으로 이루어진 이곳 강의실에 너무나 깨끗하고 강렬한 팻말이 붙어있던 것 것인데요,
올해 가을 입학한 모든 풋내기 신입생들의 열정이 저리 강렬하겠지요.. 

학문이 제대로 서있고 학교가 제대로 살아있어야, 
그 어려운 관문과 과정을 통과해 사회로 나서는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뒤를 이어 새롭고 활기찬 사회를 계속해서 유지 발전시켜 갈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새삼스레 해봅니다..
















2/17/2011

아름다운 문.. 창문.. the windows.. so simple but ELEGANT.., Kyunbokgoong Palace Seoul Korea Jul 2009


아름다우면서도 그 기능성이 극대화된 한국의 아름다운 문.
그 문을 통해 얹뜻 바라보이는 정원의 소나무 한두 그루의 모습은 다분히 禪 적이다.
몇 줌 안되는 솔잎에서 산들 바람에 실려올 향기가 코 끝을 순간 간지럽히는 듯 하다.



1/16/2011

Campus under the full moon, UT (University of Toronto) Dec 20 2010



Chapman Stick - Heartstrings - Pachelbel's Canon in D


There was a full moon casting its white pale light over the beautiful campus.

I really like to stroll around the campus in the night watching the trees and old buildings
under the moon light as well as with the artificial lights on the ground.












pachabel - canon in d (flute &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