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2014

Old Jazz Bar, Peace Hotel Shanghai China Jan 21 2006

상하이는 서울 만큼이나 다시 걸어 보고 싶은 도시다.
상하이 거리들에 대한 짧지만 강렬했던 좋은 추억들은 언제 떠올려도 기분이 좋다.
비오는 황포강을 바라보며 걷던 강변 길들, 주말이면 상하이로 올라와 신천지 까페들에서 홀로 와인과 함께 했던 프로젝트 작업들,
그리고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중 하나인 평화 호텔에서의 올드 재즈 세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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