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11

the Energy and Passion, Intra Band Chunnyundongando 천년동안도 대학로 2006


인트라사운드 밴드의 리더..
재즈 피아니스트.. 배지훈..
젋은 나이에도 열정과 실력이 만만찮은 유망주 였다.
그들의 첫 세션이 끝난 후 지훈은 아만다와 음을 맞춰 열정적인 세션을 가졌다.
아만다와 인트라 사운드는 관객으로 부터 매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 무대 때문에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아만다에게 사인을 부탁했고
정감독와 나와의 짧은 인연이 시작 되었다.

오랫만에 들른 천년동안도에는 여전히 골수 재즈 애호가들과
그들의 성원에 보답하려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이 어울어져
여전히 그 끼를 아낌없이 발산 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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