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산책을 나간 김에, 학교에 있을 딸아이가 혹시나 시간이 되면 식사라도 하려했는데..
아이는 psychology lab 의 research assistant 를 하느라, 한참이 지나서야 아빠의 메시지를 받고 reply 를 했다.
.. 열심히 하고 있군, 딸램~~ 다음에 먹자꾸나~~ ㅎ
내가 좋아하는 토론토 대학의 아름다운 공간을 천천히 산책하는 건, 사시사철 언제나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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