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2011

즐거운 삶.. 행복한 노래.. Jack Johnson




There's no combination of words
I could put on the back of a postcard.

No song that I could sing
but I can try for your heart.

Our dreams and they are made out of real thing
like a shoebox of photographs with sepiatone loving.

Love is the answer.

It's not always easy at least for most of the questions in my heart.
Like why are we here? And where do we go?
And how come it's so hard?
And sometimes life can be deceiving.

I'll tell you one thing, its always better when we're together...


지상의 낙원 하와이에서 유명 파도타기 선수의 아들로 태어나
산좋고 물좋은 그리고 파도 좋은 하와이에서 신나게 놀면서..
17세인 최연소의 나이로 오아후 파이프라인 마스터스(서핑 챔피언십) 결승에 오르기도 학고
영화도 만들고 곡도 만들고 앨범 취입해 성공도하고..
하와이에서 매년 축제를 기획해 신나는 놀이판을 벌리면서
아름다운 사람들에 둘러쌓여 '함께 더 즐겁게.. Better Together'..
이런 달콤하고 귀여운 노래를 부르며 인생을 살아가는 정말 복받은 인간

잭 존슨..

촉촉한 감성까지..

아~~~악! 불공평해~~~~~!!

(머리를 쥐어 뜯으며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플라툰의 마지막 장면.. ㅋ)


최연소 프로 파도타기 대회 결승에 오르긴 하지만
대형 사고로 이마에 150 바늘을 꿰매고 이빨이 와르르 부러져
Surfer 로서의 커리어를 마감하지만..

이후 명문 UC 샌디애고 에서 영화를 전공하고선
더욱 더 즐거운 인생을 살게 된다.

75년생 이제 겨우 36살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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