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영하 20도 까지 내려간 오늘 아침..
언제나 처럼 찬란한 태양이 대지를 밝힙니다.
밤새 급강하한 기온으로 나무엔 온통 서릿발 꽃이 피었는데요,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서리의 수정체가 밤사이 많이도 자라났습니다.
이제 따스한 햇살아래 말끔히 사라져 버리겠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뜨고 지는 태양 아래에서의
우리 삶의 모습은 정말 변화무쌍 하군요..
Schubert Arpeggione Sonata D821, III. Allegretto
아름다운 겨울 아침..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소나타로 시작 합니다.. ㅎ
stay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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