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2012

이효선 원장님.. 고마워요~~, 서울 미치과 분당 정자 2동 Korea Mar 3 2012



We Wish Your Beautiful Smile & Happy Life..


네, 서울 미치과 여러분들의 바램대로
전 좋은 웃음과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로의 성공적 복귀를 이루었답니다.

최소한의 치료 기간에도 못 미치는 제 일정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던
우리 이효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려요~

스케일링이나 사랑니 발치 정도 이외에는 치과 진료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번 치료를 통해 치과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 잘 알게되었답니다.
매번 두세시간을 넘는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건 정말 입안의 토목 공사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르고, 갈고, 기둥을 설치하고, 지지고, 꿰매고.. 휴.. ㅎ

자그마한 소인국 사람들이 제 입속으로 들어가
레이저와 메스, 망치, 인두등의 다양한 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발파 작업을 비롯한 기둥설치, 교량 건설등 그 모든 작업들을 엄청난 굉음을 울리며 진행하는..
상상해 빠지기도 했지요. ㅎ

그런데, 치료 내내 입을 한껏 벌리고 있어야 하는 저 보다는
우리 선생님들 께서 고생하시는 것이 내심 안타깝고 미안한 심정이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윗니 치료시에 매우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셔야 하는 원장님이
목 디스크까지 감수해야 하셔야 한다는 말씀에 전 속으로, 정말 대단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쫒기는 일정에도 고난이도의 치료 과정을 완벽하게 끝내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성의 섬세하고 작은 손으로 치료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특별히 더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분당의 서울 미치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 가장 친애하는 벗의 친동생이신 효선 원장님.

원장님께서 고등학생, 제가 대학생일때 보고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시 보게되니
정말 감개무량하고 즐거웠답니다.

우리 사회의 훌륭한 전문직이자 리더로서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떠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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