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011

Tina Karol.. 格 이 좀 다른 아티스트..

뛰어난 가창력.. 헐리웃 배우들이 울고 가는 연기력 과 마스크 그리고 체형..
파격적이면서도 우아함.. 고전적이면서도 뇌쇄적임.. 잔혹동화 스타일..
헐리웃 스타일의 자극적 영상이면서도 유럽의 문화적 격조가 유지되는 그녀의 뮤직 비디오..

이제 갓 스믈 다섯 살..



위키피디아에서 소개된 그녀의 활동 범위와 영향력이 남다름을 보며 또 놀란다..

러시아의 극동 지방에서 우크라이나계 유태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캐롤은
여섯살 때 우크라이나로 이주한다. 키에프에서 음대를 졸업한다..

어릴적 부터 온갖 동네급, 나라급 노래 자랑 이란 노래 자랑 대회는 다 섭렵하고
20살때 부터는 전장 지역을 누비며 UN 평화유지군들을 위해 위로 컨서트를 열기도 한다.
코소보 와 이라크에서 였는데, 그녀는 이라크에서 컨서트를 연 유일한 가수이기도 하다.

2006년 우크라이나 대표로 유로비전 Song Contest에서 입상 후 데뷰 앨범을 내고
2007년 키에브 항공대학의 통신대학생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도 하고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면서 'Caterpillar (송충이)'를 소재로 한 동화를 발표하며
Show Business 에 발을 들여놓기도 하면서.. UN 을 위해 AIDS 홍보 대사를 하기도 한다.

2008년 그녀의 프로듀서와 결혼을 해서 그해 말 첫 아이를 출산 했는데..
핑크 장미 바구니들과 친필 축하편지들이 쇄도한다..
우크라이나의 실세 유리 티모센코 총리, 대통령 부처, 키에프 시장 등의 유명 정치인들을 필두로..
2009년 그녀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부터 '우크라이나 최고 예술가' 상을 수상한다.
2010년 그녀는 대통령 선거에서 티모센코를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지지활동을 벌인다.

그녀는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이자 아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자의 부인이다.
우크라이나의 온갖 요리 프로그램, 꽃꽃이 프로그램, 집안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 그녀가 도배를 한다.

도대체 그녀는 어떻길래 이런 국민적 사랑을 한몸에 받을까..



캐롤의 두번째 앨범 Nochenka (Sweet Night)에 수록된 Pupsik (Milly).. Honey..자갸~~
난 이 뮤비를 보고 그녀에게 바로 빠져버렸다.. ㅎ

Is everybody ready?

Hello, hello, somebody pick up the phone
I love that song

Honey, you look so sunny
Without your feeling, I fade away
Honey, so sweet and sunny
My heart is shaking
I beg you stay

Hah-hah!

Oh, oh, oh
I love you so
Oh, oh, oh
I love you so
Ah-hah!
Oh, oh, oh
I love you so
Oh, oh, oh
I love you so

Sweetie, you are so pretty
I'm going crazy about your smile...ooh!
Sweetie, you are so pretty
I like your singing and hairstyle...ow!
...........


Key.. 열쇠..





  



 Vishe Oblakov..

...

PS.. 요즘 러시아 젊은 부부의 정말 격이 다른 부부 싸움.. 진짜 매력적으로 싸운다..  ㅋ


....




근데.. 저 남자는 유명한 코미디언 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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